파머스 튼살 크림 사용 후기(튼살 발생 원인/튼살 예방/임신 선물)

임신 16주차 부터 파머스(Palmer's) 튼살 크림을 구매해서

와이프에게 매일 마사지 해주며 발라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뒤지고 블로그를 뒤지면서 알아 봤는데,

마음에 드는 하나가 있었지만 

받으려면 보름 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2주 뒤인 18주차 부터 튼살 크림을 바르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후속으로 보고 있던 

파머스 튼살 크림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품은 주문 하루만에 배송이 되더군요.

 

처음에 지목 한 것과 비교 하지면 

일단 가격면에서 저렴 합니다.

 

2+1같은 느낌!? 3개 배송에 3만원!! 한개당 1만원 정도

저렴한 편이죠!?

 

솔직히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 검색 해보면 튼살 크림의

종류가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아요.

 

가격도 천차 만별... 그나마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골라보니

파머스 튼살 크림이 보이더군요.

 

싼게 비지떡!! 싼값에... 싸다 싸다 싸다...

뭐... 저렴한 건 그만 따져 보고...

 

요목 조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에도 적어 놨듯이

기존 용량에서 25%를 더 증량 되었구요.

3개를 합하면 전체의 75%를 더 받는 샘이네요.

4개 구매 가능 하다면 4+1이네요... 허허허...

3개의 용량 합이 468g 1리터 생수통에 반정도 

담겨지는 용량이네요.

 

이정도면 양적인 부분은 괜찮네요.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구요.

물론 질적인 부분이 뒷 받침 된다면!!

 

어떤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지 보겠습니다.

 카카오 버터-피부 유연성 강화

시어 버터-수분 보습막 형성

해바라기 씨 오일-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보호

코코넛 오일 -거칠어진 피부에 보습 충전

이상 대표적인 성분이며

아래 이미지는 추가적은 기타 성분입니다.

궁금하신 분이 계신다면 이미지를 참조 해주세요.

질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는게 느껴 지시나요!?

 

추가 적으로 한가지 흥미로운걸 바견하게 되었는데...

 175년전통!? 

175년이면 지금이 2020년 이기 때문에

1845년이네요...

이때는 조선시대로 임금으로는 헌종(조선 24대왕)

우리나라가 붓으로 글씨를 쓸때 부터

튼살크림 회사가 만들어 졌네요...ㅋㅋ

장난스럽게 따져 봤지만 역사가 깊은 회사네요.

참고로 Made in America 미국 브렌드!!

요 부분은 꽁트이니 잠시 쉬어 가는 자리!!

 

자!!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좋은 제품이라고 증명이 되었구요.

이를 보고 가성비 좋다고 하겠죠!!

 

초보분들이나 임산부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 요령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분 보충 및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한 피부 변형

발생시 사용 가능 하오니 이런 분들을 포함함)

이 말씀인 즉슨... 하루 두번 샤워후 발라 주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발라야 할까요!?

임산부를 위한 튼살 크림 마사지 방법 참고 하셔서

본인이나 남편이나 귀찮을 수 있지만... 잘 따라서 실천 해주시기 바래요.

쉽게 설명 되어 있어 잘 하실 수 있겠죠!?

(저는 지금 8주째 마사지 중입니다...ㅋㅋ)

 

이렇게 튼살 예방을 위해 

왜 튼살 크림을 발라 줘야 할까요!?

쉽게 보면 이미지 처럼 설명 되어 있지만 

세부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임심 13주차 갑자기 배가 불러 오면 피부가 터져 "임신선조"

라고 하는 띠 모양의 선이 생기는데 "임신선"라고 합니다.

 

발생 원인은

호몬 영향도 있지만

몸안에 있는 "코르티코 스테로이드"는 호르몬이 다량

분비 되는데 피부의 신진대사를 악화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평소 1개월에 한번 피부 조직이 형성 되지만

스테로이드 호르몬으로 인해 피부 형성이 어긋 나면 

 배 뿐만 아니라 피부 전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유연성 없는 피부가 점점 커지는 자궁을 따라가지 

못하 터지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수시로 튼살 크림이나 오일로 마사지를 통해 피부의 영양을

공급해서 튼살을 예방 하는 것이지요.

 

튼살 증상은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관심 없다 보면 증상이 나타난 이후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관리가 중요 합니다.

 

지금 임신 24주차 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와이프의 예쁘고 볼록한 

배가 보이네요...^^

(와이프가 부끄부끄해서 사진은 첨부 하지 않았어요)

 

미리 미리 준비 하시고 내용

참고 하셔서 예방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